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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레이스 (2012)




우연치 않게 러브레이스에 대한 리뷰를 보고


관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린다 러브레이스라는 여자가 어떻게 포르노 배우가 되었으며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에 대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이 펼쳐진다.


청소년 관람불가영화이지만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울한 감정이 더 느껴지는


린다 러브레이스라는 인물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그런 영화다.

(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접하게 되면 상반된 분위기에 놀랄지도.. )


영화의 전개보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만 보게되는..


씁쓸한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극적인 요소를 좀 더 넣었더라면..


더 좋은 메시지를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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