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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붓 그리기 여행 - 스트라스부르 & 베른 & 그린델발트

스트라스부르


어제 디카로 사진도 못찍고 레스토랑에서 밥도 못먹고 해서 오전에 조금 더 둘러보고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봐도 웅장하네요~








반지의 제왕(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주점같은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오늘은 골목골목 더 둘러보았는데 특이한 상점이 많았습니다.





쁘띠프랑스


걷다보니 어느새 쁘띠 프랑스


어제 오늘 온 비로 물이 조금 탁하지만 이쁘긴 이쁘네요.


그냥 스위스로 가버렸으면 못봤을 아까울뻔했던 풍경입니다.










레스토랑 3차시도!!!


맛집이라던 레스토랑에 3번째 도전을 했지만..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는날..





맙소사.. GG


(너랑 나랑은 아닌거 같다.) 한국가서 프랑스 레스토랑이나 가야겠습니다.


미용실 습격 사건!!!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첫날 있었던 사건인데 깜빡하고 글을 쓰지 않았네요~


스트라스부르 어느 한적한 골목에서..


'카와' 가 급하다! 를 외쳤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찾아야겠다는 순간!


매우 급하다며 팔을 흔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화장실을 찾아보았지만


헛수고~!!


처음엔 웃음을 머금으며 찾았지만 저도 사색이 되어 뛰어 다니며 물어보고 찾아보았지만


공중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진 ‘카와’


어디 간거냐~


했더니


미용실에 들어가 Toilet, Rest room 을 연발하며


다급하게 외치자


고마우신 사장님이 저쪽이라며 화장실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사장님도 갑자기 들어온 화장실을 외치는 동양인을 보고 놀라신 듯)


저는 뻘쭘하게 미용실 안에서 서성거리며


Thank you 를 연발했고


뉴욕 눈폭풍보다 더 긴박했던 사건은 종결!


스위스로 고고



흔한 스위스 가는 길..


베른


스위스 프랑이 없어서 환전을 하러 베른에 들렀습니다.


알고보니 베른이 스위스에 수도 더라구요.


하핫..(무식이 탄로나는 순간)


광장 같은 곳에 도착했는데


석조 건물들이 멋집니다. (스위스는 중립국이라 전쟁, 폭격을 맞은 적이 없어 건물들이 다 양호하게 보존되었다고 합니다.)






체스 같은 것을 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네요~


그린델발트 도착


눈이 장난이 아니네요~



과연 내일 뭐라도 할 수 있을 지요..


주인집 할머니가 맛있는 저녁을 해주셔서


간만에 식사다운 식사! & (입가심) 맥주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