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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붓 그리기 여행 - 밤베르크 & 뷔르츠부르크

밤베르크


어제 미쳐다 보지 못한 밤베르크의 곳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독일의 베네치아라는 이름답게 곧곧에 수로가 있습니다.





운터다리 위에서 바라본 구 시청사입니다.






왜 구시청사가 물 위에 지어지게 되었을까요?


        14세기 중반에 시청사 건설이 결정되었을 때, 강 위쪽의 주교의 영역과 강 아래쪽의 시민의 영역이
        서로 자기들 쪽에 시청을 세워야 한다고 다투었다고 합니다.
        양보가 없는 팽팽한 대립으로 인해, 결국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곳에 시청을 짓기 위해 다리 위에 짓기로 했다고.
        그래서 11세기 경부터 놓여 있었던 오버 다리와 운터 다리에 걸치도록 시청을 만든 것입니다.


부디 우리나라의 정치인들도 이런 혜안을 갖길 바랍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아름답습니다.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에 차를 대고 가려는데 여기저기 중세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무슨 날인가 했더니


오늘이 바로 중세 축제!!!!


축제를 노리고 온건 아니었지만 제대로 걸렸네요. ㅎㅎ


퍼레이드도 멋집니다.









퍼레이드 구경을 마치고 궁정정원으로 들어갔는데





진격의 거인 코스프레가~


중세 축제를 맞아 코스프레 축제도 하나봅니다.ㅋ


포즈도 잡아주십니다.





밤베르크 신궁전의 장미정원같이 을씨년스럽지 않네요.ㅋ










다만 뭔가 습격당한듯한.. ㅋ


거리에서 (입가심)맥주도 사먹구요. ( 맥주 얼마냐고 하니 내고 싶은 만큼만 내라고 합니다 ㅋㅋ)


기념 사진도 한방~ ( 얼굴이 다 해맑으신..^^ )





축제는 길거리 음식이죠~ 화덕피자도 함냐함냐함~





그러다가 돼지고기를 통째로 쪄서 잘라주는 곳을 발견





한입 먹었는데


앗~! 이건 수육이다.


뜻밖에 맛에 완전 감동해서 진을 치고 먹었습니다 ㅋ


포즈도 잘 취해주시는 주민들~ ( 감사합니다 ^^ )






조금은 특이한 외형의 성당입니다.


성 페터와 파울교회인데 보수 증축되는 과정에서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테마인교를 지나 마리엔부르크 요새로 고고~





올라오니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멋있네요~







마지막 여행지에서 뜻밖의 축제를 만나


즐거운 여행 마무의리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