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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014 한붓 그리기 여행

한붓 그리기 여행 - 요세미티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얼마전 애플 WWDC에서 차기 OS X 코드명으로 알려져 더욱 더 유명해졌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리는 먼거리입니다.


그래서 지난밤 숙소를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중간 지점인 Turlock에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숙소는 LA와 요세미티의 중간 지점인 Tulare로 잡았구요.


시 외곽에 숙소를 잡아 호텔비를 절약하고 이동시간도 아끼는 부분이


렌트카 여행에 장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2시간 정도 달려 요세미티에 도착했습니다.


입장권은 미국 3대 캐년도 갈 예정이기에 부담없이 국립공원 연간 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3회 군데 이상 가실거면 연간 패스 추천드립니다.)


입구에서 부터 눈꽃이 날려 정말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요세미티 입니다.


감상해 보시죠~









비틀즈 횡단보도 앨범 커버 따라하기~




점프도 한번!!





미국 서부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강추입니다!!!!



겨울철 요세미티 주의 사항


요세미티는 눈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공원이 폐쇄되거나 스노우 체인이 필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스노우 체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원입구에서 판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세미티 홈페이지에서 해당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Web cam 메뉴로 요세미티 정경을 실시간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