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2014 한붓 그리기 여행

한붓 그리기 여행 - 3대 캐년 ( 자이언 & 브라이스 캐년 )

긴 여정~


벌써 여행 7일차입니다!!


여행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시간 빠르게 지나가네요~~


23일간의 여정 중 가장 긴~ 여정


3대 캐년 돌아보기!!



이틀간 막히지 않을 경우 13시간 34분 (구글 맵 기준) 운전


자그마치 1300km 입니다!! ㅎㄷㄷ


국립공원 1년 패스도 구매했고!!


3대 캐년을 놓치고 싶지 않기에~~



고고~~


가는 길 지겹지 않게 멋진 풍광이 계속 이어집니다.





ps.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을 선택하지 않고 노스 림 쪽으로 가면 거리가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노스 림 쪽은 폐쇄 되기 때문에 여행가실 분들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자이언 캐년 ( Zion Canyon )


멋을 아는 라이더의 호위를 받아 자이언 캐년 입성!!!



겨울이라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니







거대한 벽이 우뚝솟아 병풍과도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 Bryce Canyon )


조금 더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오니 눈이!!!


브라이스 캐년으로 갈 수 있길 바라며


고고~~




조금 더 올라오니 돌?흙? 의 색깔이 변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부분이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브라이스 캐년 도착!!







두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입니다~


자이언 캐년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날씨가 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안고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



사슴? 이 우릴 반깁니다.

( 로드 킬은 안돼~ 너도 조심 나도 조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