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김치찌개
오늘의 조식은 마리나 몰에서 산 김치찌개 컵라면 입니다.
어제 남은 떡볶이맨에서 준 김치와 같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플랜테이션 베이 탐험
첫날은 오후에 와서 대충 둘러보고 자고 두번째 날은 호핑하느라 못보고
오늘에서야 리조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날씨는 약간 흐림! 흐린데도 기온이 상당합니다.
허이짜~
앞에 해변은 별거 없네요. 아주 작습니다.
플랜테이션 베이 장점은 풀이 많다는 점~
단점은 아주 씐나게 놀거리는 없다는 점, 한적하게 유유자적하기엔 좋습니다.
Palermo
점심은 플베 내 식당 Palermo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필리핀 치고는 비싸지만 맛은 제일있었던 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필리핀 음식이 짠편이라 덜 짜게 해달라고 하시면 입맛에 맛으실 겁니다.
맛나는 망고 쉐이크!!!
흡입!!!
마사지~ 마사지~~ 마사지!!!
지인이 필리핀에 오면 매일 마사지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마사지에 큰 실망을 하고 별로 내키지 않은 마음으로 카와를 따라 나섰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마사지 업체는 오션마사지 였는데 강도도 물어보고 시원하고 꼼꼼하게 잘해줬습니다.
알고보니 유명하더라구요. 가격도 어제 받은 마사지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여행기 > 2013 세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부 여행 - 호핑 & 마사지 (0) | 2014.07.21 |
---|---|
세부 여행 - 플랜테이션베이 1 (0) | 2014.07.21 |
세부 여행 - 출발! (0) | 2014.07.21 |
세부 여행 - Prologue (0) | 201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