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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시그널 (2014) 처음 더 시그널 예고편을 접했을 때는 아~!! 뭔가 대작 냄새가!!!! 정작 까놓고 보니 냄새만..ㅋ 초반에는 대표적인 낚시영화 형식을 취하다 나중에는 정부 조작설로 인한 음모론 영화로 변신!! 전체적인 영화의 진행 자체가 밑도 끝도 없는 듯.. 더보기
헤드헌터 (2011) 어제 '영화가 좋다!' 에서 소개한 해드헌터~ 초반 스토리가 흥미진진해 찾아봤다. 노르웨이 영화라는 어색함? 선입견? 이 없다면 볼만 한 영화!! 초반 스토리 스포가 있으니 주의!! 키가 168cm 밖에 되지 않은 로저 브라운은 로테라는 키크고 늘씬한 와이프를 가지고 있다.( 노르웨이도 남자의 키가 중요하구나.. ㅠ.ㅠ) 어여쁜 마누라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재력 때문~~ 그의 직업은 해드헌터지만 그 수입으로는 지출을 감당해내기 어려운 상태! 또다른 직업은 바로 미술품 도둑이다. 어느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 그레베의 집에서 명화를 훔치는 도중.. 와이프에게 전화를 해보니.. 두둥 클라스 그레베의 집에서 전화가 울리는게 아닌가.. 남편의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게 되고 다음날 동업자의 시신이 자동차 차고.. 더보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 지난 포스팅에서 감독의 변경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문안한 선방을 한 것 같은.. 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도 던지는.. 혹성탈출 시리즈는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이다. 시저의 연기?! 는 장난이 아닌 듯.. 안보신 분들은 추추천~~!!! 더보기
트랜센던스 (2014) 간만에 진한 화장을 하지 않고 낯선 생얼로 초심으로 돌아가는 연기를 하겠다던 조니뎁 트랜센던스는 많은 기대를 한만큼 실망도 많았던 영화이다. 실상 까보니 실상 조니뎁의 연기라고 할 것도 별로 없이 엉성한 구성에(굳이 방사능 동위원소를 묻힌 총알을 쓰나?, 매트릭스에 써먹은 부활? 등등등등등) 누구의 연기를 보여줄 수도 없는 연출과 구성 안타까움을 감출수 없다. 참.. 쩝.. 더보기
끝까지 간다 (2014) 네이버 평점 : 9.02, 다음 평점 : 8.6(현재 기준 14.07.08) 에 빛나는 끝까지 간다를 보고왔다!!! 이선균의 억울한 연기는 우주 최강인듯.. 포스터의 표정 또한 억울 억울~ 영화 111분 내내 조여오는 긴장감이 최고!!! 조진웅의 카리스마가 폭팔한다!! 2014년 상반기 한국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인듯..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 때문인가 재미에 비해 누적관객이 아쉽다~ 강추!! 재미있습니다~ ^^ 더보기
러브레이스 (2012) 우연치 않게 러브레이스에 대한 리뷰를 보고 관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린다 러브레이스라는 여자가 어떻게 포르노 배우가 되었으며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에 대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이 펼쳐진다. 청소년 관람불가영화이지만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우울한 감정이 더 느껴지는 린다 러브레이스라는 인물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그런 영화다.(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접하게 되면 상반된 분위기에 놀랄지도.. ) 영화의 전개보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만 보게되는.. 씁쓸한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극적인 요소를 좀 더 넣었더라면.. 더 좋은 메시지를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더보기
(개봉예정작)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 1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2011)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이번 2편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이 너무 기대된다. 1편 줄거리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 더보기
표적 (2014) 요즘 블럭버스터만 보다 한국영화가 땡겨 표적을 봤다. 원작 ’포인트 블랭크’도 봤지만 그래도 천만 배우 류승룡이니깐~!!!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과 설정이 아쉬울 따름이다. 극중 송반장(유준상)이 악역인데 엑스트라가 ‘저 놈은 돈에 미친놈이라 사람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라는 식의 설명 하나가 비리 경찰이 된 이유를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보는 내내 캐릭터 사이의 연결 고리가 약간은 억지스러운 느낌을 나만 받았나? ㅋ 더보기
(개봉 예정작)가디언즈 오브 겔럭시 (2014) 2014년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에 이어 또다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7월 31에 개봉한다!! 감독은 ‘제임스 건’ 으로 필모그래피를 보아 주로 코미디 영화를 연출 했던 경력이 있으니 마블 특유의 코믹 감성을 잘 살릴 수 있을거라 믿어본다~ 마블 영화 중 1편 망작인 캡틴 아메리카나 토르도 자리를 잡았으니 설사 이번 편이 케릭터 설명에 그친다 하더라도 2편에서 새로운 감독으로 또다른 매력으로 찾아올지도~ 이번 신작은 1편도 재미있기를~(그나저나 이러다가 마블에서 헐리웃 배우 다 써버리겠네..ㅋ) 더보기
고스톱 살인 (2014) 만약 저예산영화에 대한 편견이 없다면 약간은 어설픈 연기를 이해해 줄 수 있다면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너무 기대하고 보지 않아야하는 영화 데스노트 + 나비효과 이 말이 딱인 영화~(아역배우는 대성할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