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붓 그리기 여행 - 퓌센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오늘은 루체른에서 퓌센으로~ 월트 디스니에서 디즈니성의 모체로 사용했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갔습니다. 1862년 부터 지어진 성은 1892년에 일단 완공은 되었는데, 그 때 이미 성을 지으라고 지시한 로드비히 2세는 의문사를 당해 죽은 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완성의 성으로 남아있습니다. 백조의 성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백조를 형상화해서 지었기 때문인데요. 순백의 성인 이유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면의 입구 외벽은 붉은 색으로 칠했는데 그것은 백조 머리에 붉은색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갔을 때 버스운행을 하지 않아 올라가는 길은 마차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방구를 엄청 끼네요. -.,-;; 길에 말똥도 엄청납니다. ㅋ 비가 부슬부슬 내려 똥물이 줄줄.. 흘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