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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한붓 그리기 여행 - 루체른 그린델발트 너무 예쁘고 깨끗한 그린델발트, 너무 마음씨 좋은 숙소 할머니 & 할이버지~ 너무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떠나려는 찰나~ 이틀동안 차를 대고 움직이지 않았더니 바닥이 얼어붙어 바퀴가 헛바퀴만 돌았습니다. ㅠ.ㅠ 할머니가 주신 자갈 & 모래를 뿌려도 소용없다가 몇명이서 반동을 이용해 겨우 탈출!! 식겁했네요~ㅋ 루체른 그린델발트를 뒤로하고 루체른으로 고고 오늘도 날씨는 화창합니다. 20여일간의 여행 중에 대부분 날씨 운은 좋았던거 같네요(뉴욕 빼고) 하핫.. 이런것도 행운이죠~ 터미널에 파킹하고 마트에 장을보러 갔는데 삼각김밥이 뙇~ 몇개 구입해서 저녁 요기로 먹었습니다.(맛은 그닥…) 루체른 호수 & 카펠교 입니다. 눈앞에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살아가는 루체른 시민이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더보기
한붓 그리기 여행 - 스트라스부르 & 베른 & 그린델발트 스트라스부르 어제 디카로 사진도 못찍고 레스토랑에서 밥도 못먹고 해서 오전에 조금 더 둘러보고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봐도 웅장하네요~ 반지의 제왕(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주점같은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오늘은 골목골목 더 둘러보았는데 특이한 상점이 많았습니다. 쁘띠프랑스 걷다보니 어느새 쁘띠 프랑스 어제 오늘 온 비로 물이 조금 탁하지만 이쁘긴 이쁘네요. 그냥 스위스로 가버렸으면 못봤을 아까울뻔했던 풍경입니다. 레스토랑 3차시도!!! 맛집이라던 레스토랑에 3번째 도전을 했지만..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는날.. 맙소사.. GG (너랑 나랑은 아닌거 같다.) 한국가서 프랑스 레스토랑이나 가야겠습니다. 미용실 습격 사건!!!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첫날 있었던 사건인데 깜빡하고 글을 쓰지 않았네요~ 스트라스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