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2014 한붓 그리기 여행

한붓 그리기 여행 - 웰컴 투 뉴욕

뉴욕 도착!!!


새벽 5:40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내리고 짐 찾으니 6시 조금 넘은 시각..


춥고 졸리고 배고프고..


일단 바로 숙소로 갔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쿨하게 콜! 땡큐를 연발하고 조식 흡입 후!


잠깐 눈을 붙이고


시내로 갔습니다.


노란 택시 역시 뉴욕이네요~





타임스퀘어 별거 없네요 ㅋ



자연사 박물관


근처 자연사 박물관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1 기부 ( 도네이션 )을 하면 무료 입장 티켓을 줍니다.


티켓가격을 모두 지불할 필요가 없죠~


학생들이 참관 수업을 하러 왔나봅니다. (부러운 환경이네요)



다양한 동물들과 여러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꽤 넓으니 다 보시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시저~



첼시 마켓 - 랍스터 플레이스




저렴한 가격에 랍스터를 먹을 수 있다해서 첼시 마켓으로 고고~


주문을 하면 바로 급속 찜기?로 랍스터를 쪄서 줍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라 줄을 서진 않았는데 피크 시간 때는 줄이 길다고 하네요~


초밥과 2 1/2 lbs 를 골랐는데


게눈 감추듯 사라졌습니다.



함냐~함냐~함~



애플 스토어



뉴욕에 왔다면 애플 스토어죠~


맥프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였는데..


지르고 싶었지만 쩝..


마침 카와 이어폰이 고장나서 이어폰 리퍼에 도전해봤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파란옷 입은 사람한테 예약한다고 하면


예약을 잡아주고


데스크에서 이름을 부르면 가서 서비스 받으시면 됩니다.



참 쉽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교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는 뉴욕의 랜드마크 건물이죠.


고맙게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역사와 현재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뉴욕 야경은 보너스!

( 하지만 뉴욕의 겨울은 춥습니다. )








아웅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