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4 한붓 그리기 여행'에 해당되는 글 25건

  1. 한붓 그리기 여행 - 여행 결산! (1)
  2. 한붓 그리기 여행 - 유럽 여행 정리
  3. 한붓 그리기 여행 - 밤베르크 & 뷔르츠부르크
  4. 한붓 그리기 여행 - 뮌헨 & 뉘른베르크 & 밤베르크
  5. 한붓 그리기 여행 - 뮌헨
  6. 한붓 그리기 여행 - 퓌센
  7. 한붓 그리기 여행 - 루체른
  8. 한붓 그리기 여행 - 그린델발트
  9. 한붓 그리기 여행 - 스트라스부르 & 베른 & 그린델발트
  10. 한붓 그리기 여행 - 이케아 & 스트라스부르

23일간의 한붓그리기 여행 결산




미국 서부, 뉴욕, 독일 남부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위스 그린델발트/루체른


많은 곳을 돌아보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여행!


그럼 얼마를 썼나?


결산을 해보려 합니다!!


항공권


항공권은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이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기 전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500마일 뿐이었기에 마일을 모두 구매했는데요.


마일 구매비용과 Tax 그리고 라스베가스 - 뉴욕(뉴왁공항)간 편도티켓(Delta)를 포함한 금액은


총 349만원 입니다.


호텔 숙박비


호텔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메리어트 신공과 BRG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 메리어트 무료 숙박(FN) 5박 획득 중 4박 사용 )


실제 미국에서 유료 숙박 8일 중 4군데를 BRG으로 최저가 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했고


숙박비가 비싼 뉴욕은 메리어트 신공으로 획득한 무료숙박으로 해결!


유럽에서도 프랑크푸르트, 뮌헨에서도 무료숙박으로 숙박을 해결했습니다.

( 남은 무료숙박 1박은 늦게 적립되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


미국 (10박) : 818 달러 = 약 825,000 원


유럽 (9박) : 458 유로 = 약 628,000 원


합계 : 약 145만원 ( 1박당 약 76,000 원 )


그 숙박 중에는 코스모폴리탄 스위트 룸도 있었다는 사실!!





렌트비


결과적으로는 미국과 유럽 모두 허츠를 이용하게 된 이번 여행에서 렌트비는


미국 (8일) : 358 달러 = 약 361,000 원


유럽 (9일) : 627 유로 = 약 860,000 원


합계 : 약 122만원


미국에 비해 유럽의 렌트카 비용은 비싼편이었고


유럽에서 지역렌트카 업체의 취소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긴 했지만

( 유레일도 비싸니..ㅠ.ㅠ )


좋은 차를 타고 안전하게 여행 다녀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외 비용


그 외 식비, 입장료, 주유비 등 나머지 비용들은


미국 : 약 230만원


유럽 : 약 180만원


합계 : 약 410만원


정도 였습니다.


총 비용 정리



23일간의 여행 동안 총 비용은 1,026만원 입니다.
( 1인당 513만원 )

적은 돈은 아니었지만 여행내내 많은 것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었던

앞으로 두고두고 꺼내어 볼 추억이 될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블로그 방문하신 독자? 님들도 좋은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경로






총 1,458 km으로 9일 동안 여행했으니


하루에 162km 한시간 반에서 두 시간 거리를 운전한 셈입니다.

( 미국 3대 캐년은 이틀에 1,300 km를 했었죠. ㄷㄷㄷ)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는 경로입니다.


유럽은 숙박비가 비싸 도심에 숙박을 하는 대신

( 도심숙소는 주차비도 따로 입니다. )


좀 먼 외곽에 숙박을 해서 저렴하게 숙박을 했습니다.


이런게 자동차 여행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ㅎㅎ


다음번에는 프랑스 쪽을 한번!!!


하핫~


            만약, 대도시 위주로 다니시거나 먼거리를 이용하시려면 유레일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Top 3 추천 여행지


다녀본 곳다 다 좋았지만 굳이 Top 3를 꼽아보자면


3. 뮌헨!!

볼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큰 독일 박물관도 있고 BMW 박물관도 인상 깊었던 도시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일 수도 있지만


유럽 여행 자체가 자연과 유적을 보는 경우가 많아 액티비티가 있는 도시가 기억에 남습니다.

(카와의 경우 레이스 승리 때문인듯..)





2. 루체른

자연 경관이 너무 아름다운 좋은 곳입니다.


깨끗하고 예쁜 그림 같은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1. 그린델발트

가면서 날씨걱정을 제일 많이 했던 곳인데 다행이 딱 날씨가 좋아~


엽서 사진 같은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던 곳입니다.


썰매도 재미있었고 정말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의 자연에


감탄사를 연발하게되는..


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밤베르크


어제 미쳐다 보지 못한 밤베르크의 곳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독일의 베네치아라는 이름답게 곧곧에 수로가 있습니다.





운터다리 위에서 바라본 구 시청사입니다.






왜 구시청사가 물 위에 지어지게 되었을까요?


        14세기 중반에 시청사 건설이 결정되었을 때, 강 위쪽의 주교의 영역과 강 아래쪽의 시민의 영역이
        서로 자기들 쪽에 시청을 세워야 한다고 다투었다고 합니다.
        양보가 없는 팽팽한 대립으로 인해, 결국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곳에 시청을 짓기 위해 다리 위에 짓기로 했다고.
        그래서 11세기 경부터 놓여 있었던 오버 다리와 운터 다리에 걸치도록 시청을 만든 것입니다.


부디 우리나라의 정치인들도 이런 혜안을 갖길 바랍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아름답습니다.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에 차를 대고 가려는데 여기저기 중세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무슨 날인가 했더니


오늘이 바로 중세 축제!!!!


축제를 노리고 온건 아니었지만 제대로 걸렸네요. ㅎㅎ


퍼레이드도 멋집니다.









퍼레이드 구경을 마치고 궁정정원으로 들어갔는데





진격의 거인 코스프레가~


중세 축제를 맞아 코스프레 축제도 하나봅니다.ㅋ


포즈도 잡아주십니다.





밤베르크 신궁전의 장미정원같이 을씨년스럽지 않네요.ㅋ










다만 뭔가 습격당한듯한.. ㅋ


거리에서 (입가심)맥주도 사먹구요. ( 맥주 얼마냐고 하니 내고 싶은 만큼만 내라고 합니다 ㅋㅋ)


기념 사진도 한방~ ( 얼굴이 다 해맑으신..^^ )





축제는 길거리 음식이죠~ 화덕피자도 함냐함냐함~





그러다가 돼지고기를 통째로 쪄서 잘라주는 곳을 발견





한입 먹었는데


앗~! 이건 수육이다.


뜻밖에 맛에 완전 감동해서 진을 치고 먹었습니다 ㅋ


포즈도 잘 취해주시는 주민들~ ( 감사합니다 ^^ )






조금은 특이한 외형의 성당입니다.


성 페터와 파울교회인데 보수 증축되는 과정에서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테마인교를 지나 마리엔부르크 요새로 고고~





올라오니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멋있네요~







마지막 여행지에서 뜻밖의 축제를 만나


즐거운 여행 마무의리가 된 것 같습니다.

벤츠 박물관?


뮌헨에 벤츠 박물관도 있다해서 아침일찍 서둘렀습니다.


입장료도 없다해서 좋아했더니..


알고보니 그냥 큰~~ 매장


규모는 정말 컸습니다.





렌트카 사진이 한장도 없구나 했더니 요기 있네요.


모두 벤츠일 때 나만 BMW!!!




대충 차 구경하고~










자전거도 간지난다는..

( 굳이 벤츠 박물관?에 들를 필욘 없는듯.. )


얼른 뉘른베르크로 출발합니다~


뉘른베르크 교회 탐험


뉘른베르크는 뮌헨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중세시대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먼저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 로렌츠 교회!!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가 복구 되었다는 전시물입니다.

(전쟁은 나빠요~)





뉘른베르크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유명한데


아기자기한 소품, 장난감을 좋아한다면 들러서 기념품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 교회는 성모마리아 교회







성모마리아 교회답게 아기 예수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성 세발두스 교회!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성지로 성인인 세발두스의 묘를 보기위해 이 곳을 찾아오면서


뉘른베르크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걸어 카이져 성까지~







뉘른베르크의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밤베르크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은 나치 본거지라는 이유로 뉘른베르크를 중심으로 많은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밤베르크는 화를 피했고 그 결과 구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도시 자체가 예쁘고 동화같은 곳입니다.


저기 네개의 첨탑이 뾰족한 대성당입니다.






공사중이네요.


내부입니다. 하인리히 2세의 무덤인가봅니다.






신궁전 안 장미정원으로 와 봤는데요.


겨울이어서 그런지 약간은 을씨년스러워 보인다는 ㅋ





바로 성미카엘 수도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ㅋ






뉘른베르크나 밤베르크나 붉은색 집들이 참 아기자기하고 멋지네요.





토이카메라 이펙트로 찰칵~


여행이 얼마남지 않아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독일 박물관


뮌헨에 도착하고 독일 박물관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른 박물관이라면 골동품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은 기계를 전시하는 곳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죠.


환경만을 탓할 순 없지만 중요한 부분인건 확실합니다.


복도 길이만 더하면 13km!!! 다 보려면 3시간은 족히 걸리니 적당히 골라가며 관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테아티너 교회




레지던츠 궁전에 들르기전 교회에 한번 들렀습니다.


겉모습은 노란데 안은 순백색이라 경건함이 느껴졌습니다.







유럽에서 정말 많은 교회와 성당을 봤지만 다 각각의 특색이 있습니다.



레지던츠 궁전



레지던츠 궁전은 박물관과 보물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둘다 봤는데 볼거리가 많아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화려한 보물들과 궁전 장식들 보시죠~

















다 둘러보고 나갔는데 주차딱지가 딱..ㅠ.ㅠ


유럽 자동차 여행시 지상 주차보다 지하 주차를 추천합니다.

( 주차비 선불보다 후불이 편하죠. )


신시청사




분위기를 압도하는 신시청사입니다.


첨탑의 전망대에서 뮌헨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유료)


중간에 기계 인형이 인형극을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시간을 못맞춰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우린 BMW 박물관을 가야하므로 패스~





멋지긴 멋지네..


BMW 박물관




BMW 렌트했는데 할인 없나?


그런건 없었습니다.ㅋ


BMW는 항공회사로 출발해 오토바이, 자동차를 제조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시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었습니다.






아 멋있다.







귀여운 차도..






비싼차에 한번 타보기도 했습니다. ㅋ





그곳에 자동차 경주 게임이 있길래


카와와 랩타임 배틀을 벌였는데


1차전


   



2차전


웃옷을 벋고 다시 한판~!!!



   



옆 관리자가 비웃던 모습이...


ㅠ.ㅠ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오늘은 루체른에서 퓌센으로~


월트 디스니에서 디즈니성의 모체로 사용했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갔습니다.





1862년 부터 지어진 성은 1892년에 일단 완공은 되었는데, 그 때 이미 성을 지으라고 지시한 로드비히 2세는 의문사를 당해


죽은 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완성의 성으로 남아있습니다.


백조의 성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백조를 형상화해서 지었기 때문인데요.


순백의 성인 이유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면의 입구 외벽은


붉은 색으로 칠했는데 그것은 백조 머리에 붉은색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갔을 때 버스운행을 하지 않아 올라가는 길은 마차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방구를 엄청 끼네요. -.,-;;


길에 말똥도 엄청납니다. ㅋ


비가 부슬부슬 내려 똥물이 줄줄.. 흘렀지만 잘 피해서 내려갔습니다.





역사를 알고가서 그런지 쓸쓸하게 보이는 성입니다.





고맙게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쉽게 이해하면서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촬영은 안됩니다 ^^;





저 멀리 호엔슈방가우 성도 보이네요.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다보면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장 근사하게 볼 수 있는 마리엔 다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찰칵!




후에 관광을 위해 새워진 다리가 아니라 루드비히 2세가 성을 가장 멋지고 볼 수 있는 다리를 지어 놓았는데


그것을 보강해 새로 지은 다리라고 합니다.


마리엔이라는 이름도 루드비히 2세의 어머니 이름이랍니다.


            참고사항: 올라가실 때는 버스, 마차를 타시고 내려올 때는 걸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사도 있는 편이고 거리도 꽤 멉니다.

비스 교회




작은 교회이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비스 교회에 들렀습니다.


원래 예수 조각상이 있던 자리였는데 그 조각상에서 눈물이 흘러 수많은 순례자가 모이자


순례자를 위해 새워진 교회라고 합니다.


겉모습은 단조롭지만 실내는 화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렇게 화려해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


멋집니다.

그린델발트


너무 예쁘고 깨끗한 그린델발트, 너무 마음씨 좋은 숙소 할머니 & 할이버지~


너무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떠나려는 찰나~


이틀동안 차를 대고 움직이지 않았더니 바닥이 얼어붙어


바퀴가 헛바퀴만 돌았습니다.


ㅠ.ㅠ


할머니가 주신 자갈 & 모래를 뿌려도 소용없다가


몇명이서 반동을 이용해 겨우 탈출!!


식겁했네요~ㅋ



루체른


그린델발트를 뒤로하고 루체른으로 고고


오늘도 날씨는 화창합니다.





20여일간의 여행 중에 대부분 날씨 운은 좋았던거 같네요

(뉴욕 빼고)


하핫..


이런것도 행운이죠~


터미널에 파킹하고


마트에 장을보러 갔는데


삼각김밥이 뙇~





몇개 구입해서 저녁 요기로 먹었습니다.

(맛은 그닥…)


루체른 호수 & 카펠교 입니다.









눈앞에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살아가는 루체른 시민이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여행 내내 스위스는 정적이고 고요하며 깨끗한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빈사의 사자상



        프랑스 혁명 기간 중, 1792년 튈르리에서 700명 이상의 스위스 용병이 국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들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었다.
        왕은 용병들에게 물러날 것을 명령을 내리고 용병들이 모르는 사이 왕은 무사히 도망쳤다. 
        용병들은 그들의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싸웠다. 
        이 끔찍한 죽음을 기념하기 위해서,
        그 당시 스위스로 휴가를 가 있던 용병의 장교 칼 프리퍼 폰 알티조펜(Karl Pfyffer von Altishofen)이
        루체른의 절벽에 비통한 조각인 빈사의 사자상을 조각하도록 임명되었다.
        덴마크 조각가 베르텔 토발데손(Bertel Thorvaldeson)이 디자인을 하였고,
        독일 석공인 루카스 아호른(Lucas Ahorn)이 1820/21년 에 걸쳐 루체른 중심에 있는 빙하공원 절벽에 조각하였다.
        길이 10미터 높이 6미터인 이 동상은 침울하지만 경탄을 자아낸다.
        사자는 죽어가면서 누워 있다. 그의 머리는 창이 꽂힌 어깨 쪽으로 돌려져 있고,
        그의 발은 프랑스 군주를 상징하는 백합꽃이 그려진 방패를 보호하듯 감사고 있다.
        아래에는 목숨을 잃은 용병과 살아남은 용병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절벽 앞에는 백합과 나무로 둘러 쌓인 작은 호수가 있고, 사자가 누워 있는 동굴 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Helvetiorum Fidei ac Virtuti – “스위스의 충성심과 용기를 위하여”


꽃보다 할배에도 나왔던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참 안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조각은 표정에서부터 고단함이 느껴집니다.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으려고 택했던 용병


자기 자신이 아닌 나라의 미래를 위해 신념을 지키는 것이


참 멋지면서도 씁쓸하네요.

그린델발트


날씨에 대한 걱정이었는지..


잠에서 일찍 깨었습니다.


아직은 흐린 날..





해가 뜨면서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숙소에서 보는 경치도 장난 아니네요.






미국에서 허겁지겁 구한 숙소이지만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도 매우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도 코앞이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해 버스는 무료로 운행합니다.)


다들 버스를 기다리는 중..





스키, 보드, 썰매


그린델발트에서 여름에 이용할 수 있는 엑티비티는 자전거 하이킹이고


겨울에는 스키, 보드, 썰매죠~


스키, 보드, 썰매를 탈 때 주의사항은


고글입니다.


우리나라 스키장 같은 경우는 고글을 가지고 있어도 안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선 절대!! 네버!! 안됩니다~!!!


날씨가 좋은 경우 햇빛이 장난이 아니라 고글 필수!!


그리고 썰매를 타실 때에는 부츠도 필수입니다.


중간 중간 낭떠러지 같은 곳도 있어 브레이크를 잘 걸려면 일반 신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썰매를 대여해서 곤돌라로 출발~~

(고글은 공짜로 빌려줬습니다.ㅎㅎ)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엄청난 경치가 펼쳐집니다.











썰매를 타고 내려가던 도중에 무서워 지쳐쓰러진 귀여운 아이도 마주쳤습니다. ㅎㅎ


할머니가 끌고 가고 있더라구요. ㅎㅎ

(완전 귀엽네요.)





겨울 스위스 그린델발트로 여행을 가신다면 썰매!! 추추천입니다.






스트라스부르


어제 디카로 사진도 못찍고 레스토랑에서 밥도 못먹고 해서 오전에 조금 더 둘러보고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봐도 웅장하네요~








반지의 제왕(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주점같은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오늘은 골목골목 더 둘러보았는데 특이한 상점이 많았습니다.





쁘띠프랑스


걷다보니 어느새 쁘띠 프랑스


어제 오늘 온 비로 물이 조금 탁하지만 이쁘긴 이쁘네요.


그냥 스위스로 가버렸으면 못봤을 아까울뻔했던 풍경입니다.










레스토랑 3차시도!!!


맛집이라던 레스토랑에 3번째 도전을 했지만..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는날..





맙소사.. GG


(너랑 나랑은 아닌거 같다.) 한국가서 프랑스 레스토랑이나 가야겠습니다.


미용실 습격 사건!!!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첫날 있었던 사건인데 깜빡하고 글을 쓰지 않았네요~


스트라스부르 어느 한적한 골목에서..


'카와' 가 급하다! 를 외쳤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찾아야겠다는 순간!


매우 급하다며 팔을 흔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화장실을 찾아보았지만


헛수고~!!


처음엔 웃음을 머금으며 찾았지만 저도 사색이 되어 뛰어 다니며 물어보고 찾아보았지만


공중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진 ‘카와’


어디 간거냐~


했더니


미용실에 들어가 Toilet, Rest room 을 연발하며


다급하게 외치자


고마우신 사장님이 저쪽이라며 화장실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사장님도 갑자기 들어온 화장실을 외치는 동양인을 보고 놀라신 듯)


저는 뻘쭘하게 미용실 안에서 서성거리며


Thank you 를 연발했고


뉴욕 눈폭풍보다 더 긴박했던 사건은 종결!


스위스로 고고



흔한 스위스 가는 길..


베른


스위스 프랑이 없어서 환전을 하러 베른에 들렀습니다.


알고보니 베른이 스위스에 수도 더라구요.


하핫..(무식이 탄로나는 순간)


광장 같은 곳에 도착했는데


석조 건물들이 멋집니다. (스위스는 중립국이라 전쟁, 폭격을 맞은 적이 없어 건물들이 다 양호하게 보존되었다고 합니다.)






체스 같은 것을 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네요~


그린델발트 도착


눈이 장난이 아니네요~



과연 내일 뭐라도 할 수 있을 지요..


주인집 할머니가 맛있는 저녁을 해주셔서


간만에 식사다운 식사! & (입가심) 맥주를 먹었습니다.








이케아 가구 구경

스트라스부르로 출발하기 전


숙소 근처에 IKEA (이케아, 아이케아)가 있어서


구경하러 출발했습니다.


현재 광명역에 이케아 단지가 공사중이죠~ ( 얼른 들어왔으면.. )



이케아 매장은 전시파트와 가구가 쌓여있는 재고? 파트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전시된 가구 구경 좀 해볼까요?








한쪽에서는 인테리어 프로그램으로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재고? 파트에서 전시된 번호를 참고해서 찾아가서


집에서 뚝딱뚝딱 조립하시면 됩니다.




이케아는 저렴한 음식으로도 유명한데요.




저희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기계에서 아이스크림만 하나씩 먹고~


출발!!!



스트라스부르 도착 & 1차 실패

스트라스부르 도착 건물 하나하나가 멋집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맛있다는 레스토랑에 도착했지만


이미 점심시간이 지나버려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


맛난 점심 실패~

( 먹고야 말테다 )



스트라스부르 노르트담 대성당


꽃할배님들이 다녀오신 스트라스부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노르트담 대성당 때문이죠!


카와가 완전 반해버려서 유럽 여행 일정에 무조건 추가해야 된다는~~


실제로 보니


으리 으리합니다~


조각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




한 컷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규모입니다.


내부도 한번 보시죠~







2차 실패


저녁 먹을 때가 되어서 다시 점심에 놓쳤던 레스토랑에 찾아갔습니다.



(이건 점심 때 사진)


8시에 도착했지만 이미 메뉴를 다 팔아버렸다고


문전박대..


이건 뭐지~


이렇게 이른시간인데..


뭔가 찝찝하지만 안팔겠다니 할 수 없죠..


하지만 배고픔에 분노가…


으...내일은 먹어주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