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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014 한붓 그리기 여행

한붓 그리기 여행 - 뮌헨 & 뉘른베르크 & 밤베르크

벤츠 박물관?


뮌헨에 벤츠 박물관도 있다해서 아침일찍 서둘렀습니다.


입장료도 없다해서 좋아했더니..


알고보니 그냥 큰~~ 매장


규모는 정말 컸습니다.





렌트카 사진이 한장도 없구나 했더니 요기 있네요.


모두 벤츠일 때 나만 BMW!!!




대충 차 구경하고~










자전거도 간지난다는..

( 굳이 벤츠 박물관?에 들를 필욘 없는듯.. )


얼른 뉘른베르크로 출발합니다~


뉘른베르크 교회 탐험


뉘른베르크는 뮌헨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중세시대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먼저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 로렌츠 교회!!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가 복구 되었다는 전시물입니다.

(전쟁은 나빠요~)





뉘른베르크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유명한데


아기자기한 소품, 장난감을 좋아한다면 들러서 기념품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 교회는 성모마리아 교회







성모마리아 교회답게 아기 예수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성 세발두스 교회!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성지로 성인인 세발두스의 묘를 보기위해 이 곳을 찾아오면서


뉘른베르크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걸어 카이져 성까지~







뉘른베르크의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밤베르크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은 나치 본거지라는 이유로 뉘른베르크를 중심으로 많은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밤베르크는 화를 피했고 그 결과 구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도시 자체가 예쁘고 동화같은 곳입니다.


저기 네개의 첨탑이 뾰족한 대성당입니다.






공사중이네요.


내부입니다. 하인리히 2세의 무덤인가봅니다.






신궁전 안 장미정원으로 와 봤는데요.


겨울이어서 그런지 약간은 을씨년스러워 보인다는 ㅋ





바로 성미카엘 수도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ㅋ






뉘른베르크나 밤베르크나 붉은색 집들이 참 아기자기하고 멋지네요.





토이카메라 이펙트로 찰칵~


여행이 얼마남지 않아 아쉬운 하루였습니다.